부산 그랜드조선 조식 아리아 뷔페

안녕하세요 레드~킹입니다

지난번에 저녁 뷔페로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조식뷔페로 올리겠습니다~!

메뉴가 역시 차이가 있더라구요

한번 드가보시죠

 

저는 전날 호텔에서 잤어용

예약할때 조식도 같이 예약했습니다!

자리를 안내를 해줍니다

한 9시쯤 내려갔는데 사람들 많더라구요 ㅠㅠ

가격은 성인 55,000원

어린이 35,000원 

 

제일 먼저 앞에 보이는곳!

치즈로 시작을 하더라구요

치즈 근데 와인집에서 파는 치즈라 맛있어요

 

그다음은 시리얼 ㅋ

시리얼에 내 55,000원을 태울순없죠

뒤에 쉡님이 김밥도 썰어주시네용

김밥도 메뉴가있습니당

저는 시리얼 바로패스요 ㅋ

 

음..역시 이 사진에 있는 메뉴도 패스했습니다

햄이야 몇개 먹고 훈제연어는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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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침인지 이메뉴도 손은 안갔습니다ㅠㅠ

그래도 한국인은 밥심이니 흰밥은 맨날 먹으니

볶음밥이랑 마파두부는 좀 먹었어요

그냥 평상시 아는맛 soso~

 

어김없이 나오는 만두..

샐러드는 패스

샐러드는 근데 맛있다고 하네용

샐러드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아하실듯

 

해쉬브라운이랑 구운 파인애플 맛있어용

해쉬브라운은 진짜 부드럽고 맛있으

두번째사진 보면 빈그릇 처럼 보이시죠..?

저것은 바로 스크램블드 에그 

계란 인기 되게 많았습니다..ㅋㅋㅋㅋㅋ

저도 계란 진짜 장난아니고 한판정도 먹은듯

스크램블드 에그 진짜 부드럽고 맛있어요

녹는느낌

 

자 이제 호텔의 꽃은 뭐다?

egg~

오믈렛은 다쓸어가버렸네요..

계란후라이도 그렇고

나오면 바로 사라집니다

조금있다 제가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둥

 

참 제가 봐도 사진에 너무 없어보이게 찍었네요ㅠㅠ

베이컨은 호텔 조식의 메인인데 

손님들이 다쓸어가버린바람에..

베이컨 짭쪼름하니 맛있어요 늘먹던맛

근데 한번씩 먹다보니 탄 흔적은 있습니다 ㅠ 바로버리시길

소세지는 그냥 soso~

그랜드 조선 수제햄 맛있어용 

저는 크로플이랑 같이 먹었어여

 

프렌치 토스트 존맛~

계란 풀어서 먹는 맛이랑 같아요

저는 팬케이크는 안먹어봣는데 맛있다고 하네요

바로 옆에 시럽이 있어서 같이 드셔보면 됩니다

 

토스트도 바로 옆에서 이렇게 구워지더라구요!

 

첫번째 사진에 있는 야채들을 그릇에 넣고 

쉡님께 드리면 2번째사진 처럼 완성되유~!

근데 뭐 제스타일은 아닌듯..

해장하시기엔 좋은것 같아요

역시 후식은 보시다시피 

짱짱합니다 애들이

빵쟁이는 아니지만 빵쟁이!? 빵순이!?

여튼 뭐 그래도 뽕뽑을라고 몇개 주워먹었는데 맛있네요 ㅋ

 

아까 못보여드린 오믈렛입니둥

오믈렛 안에 치즈가 같이 섞여있어 

부드러우면서도 너무나 맛있어요

오믈렛 한 5개정도 먹은것 같아요 ㅋㅋㅋ

오른쪽 사진은 에그 베네딕트라고 수제햄과 수란 머핀으로 만들어진건데

오믈렛 쪽에 쉡님께 요청하시면 만들어주세요

저것도 맛있습니다 .. 처음먹어본맛

 

아 마지막으로 조식도 역시 탄산은 없지만..

주스는 있더라구요 ㅋ 다행입니다

커피는 드시고 싶으시면 후식쪽에 바리스타 쉡님께 요청하시면 되요

디카페인도 되니까 참고하세용!

저는 커피 못먹는데 시원하게 얼음동동 먹고싶어서

디카페인 카페라떼 주문스

근데 노맛 ..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으면서도
조금~애매하네요
그냥 계란만 먹고 온것 같기도하고..
그래도 분위기는 있었네요 ㅋ
한번쯤은 가볼만 한 것 같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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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조선부산 아리아